길경농원에서는 3년근도라지와 6년근도라지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도라지는 땅의 양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다양한 효능을 가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도라지가 자라는 땅은 보통 3년이지나면 굉장히 척박해지고 그대로 두게 되면
도라지가 썩기 때문에 6년근은 3년마다 새로운 땅에 다시 옮겨 심어줘야지만
새로운 땅의 영양을 흡수하며 잘 자라게 된답니다.
인삼의 재배방법과 비슷하고, 생김새부터 재배 정성, 약효까지
정말 인삼에 뒤쳐지지 않는 6년근약도라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