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은 5년간 더운나라에서 살다가 올해 한국에 왔습니다.
지금은 5학년인데 더운나라에서도 감기에 계속걸리고 기침을 했었습니다.
그땐 감기에 걸리면 병원가서 약먹는 것 밖에는 잘몰랐습니다.
한국에 오고 도라지청얘기를 듣고 인터넷 서치를 하던중 길경농원에 도라지청을 알게되어 반신반의하며서 한통을 먹였습니다.
여름때도 계속 감기를 달고 살았기에
꾸준히 함 먹여보자는 마음으로 꾸준히 먹였습니다. 다행이 아이가 먹기에 큰 부담감 없이 잘 만드셨기에 아이도 잘따라줬습니다.
그런데 한통이 비워가는 이때 효과가 점점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감기를 달고 살았는데 이번 여름에 감기다운 감기는 없었습니다. 감기가 와서 하루 코를 훌쩍거리다 그 담날에는 괜찮아 지더라구요.
도라지청 말고는 특별히 먹이는 것이 없었기에 이 효과는 도라지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직장맘이라 후기는 잘쓰지 않지만..고마운 마음에 쓰게 되었고 도라지청 추가로 구입합니다.
비록 서로의 모습은 잘 모르지만 뵙지는 못하고..글로써나마 좋은 도라지청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수고하시고..꾸준히 드를까 합니다.
올려주신 후기 읽다가 코끝이 찡해지는 이 기분~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는 가족이 함께 하는 길경영농조합이예요.
부모님과 딸셋 그리고 듬직한 사위님들이 함께 거창하지만 지구와 인류를 위해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하고자 뜻을 모았습니다.
저희는 매년 7만평 정도 도라지를 재배하는데요. 7만평~ 그 밭을 가보시면 끝자락이 잘 안보입니다. ㅋㅋ
그러니 풀들도 많을 수 밖에요.
농촌의 여름은 너무나도 더워요. 이 더운날 친환경 농법을 고수하는 저희는 오늘도 풀들과 전쟁중입니다.
직접 재배한 무농약도라지와 직접 재배한 이천쌀 그리고 엿기름으로 정성들여 고아낸 6년근도라지조청!
많은 고객님들께서 사랑해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저희도 더욱더 초심을 잃지않는 식품 기업으로 커 가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적립금 넣어드릴게요.
오늘 제품은 발송되었습니다. 건강하세요~^^